주식종목

LG이노텍 주가 전망 및 분석

크라사토 2021. 12. 2. 05:31
728x90
반응형

LG이노텍

 

- 지난 11월, LG이노텍의 주가는 45.3% 상승(10월말대비)하였으나 2022년 P/E(11월 30일) 7.6배로 여전히 저평가 지속.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애플내 카메라모듈의 점유율 증가 및 반도체 기판의 매출, 이익 증가로 주가 상승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여전히 높음.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연결)도 4,511억원(31.8% yoy/34.4% qoq)은 종전 추정(4,070 억원) 및 컨센서스(4,268억원)을 상회 전망. 카메라모듈의 평균공급단가(ASP) 상승 및 애플 의 아이폰 생산 정상화, 반도체 기판의 믹스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9.4%)이 추정치를 상회

- 2021년, 2022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3.6%, 10.5%씩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80,000원(2022년 EPS에 목표 P/E 9.94배 적용) 상향(26.6%). 최근 주가 상승이 부담되나 2022년 이익의 견고성, 애플의 XR기기 출시, 반도체 기판의 경쟁력 확대를 반영하면 상승 여력 충분. 

애플의 다양한 사업 확대 과정에서 LG이노텍과 협력 강화

- 우선적으로 실적의 안정성이 이전 대비 높아짐. 영업이익은 2021년 89%(yoy) 증가한 1.29 조원, 2022년 1.27조원으로 2년 연속 1조원 이상을 추정, 2022년 카메라모듈의 특징은 1) 애플 아이폰(14 추정) 카메라가 종전대비 화소 수를 상향 방향으로 추진, LG이노텍의 평균공급단가 상승으로 연결 2) 2022년 상반기 보급형 모델 출시로 가동률 측면에서 긍정적, 매출과 이익의 변동성을 축소 3) 하반기에 XR기기 출시하면 LG이노텍의 추가 매출과 이익으로 반사이익 예상 4) 프리미엄 영역(트리플 카메라)에서 절대적인 점유율과 보급형 영역(싱글 및 듀얼 카메라)에서 점유율 증가, 애플이 새로운 IT기기 및 애플카 사업을 추진할 경우에 우선적으로 LG이노텍과 협력이 강화될 전망

- 2022년 반도체 기판의 포트폴리오도 고부가 영역 확대, 믹스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확대. 1) SiP, AiP 제품은 5G 스마트폰으로 전환에서 고성장 시현 2) FC CSP는 경쟁사의 공급 증가 한계로 양호한 수익성 유지. 반도체 기판의 이익 확대는 카메라모듈의 이익 의존도를 축소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 3) 2022년 FC BGA 시장 참여 및 투자 진행으로 반도체 기판의 밸류에이션 상향을 예상. 반도체 기판은 다양한(반도체, 스마트폰, PC, 서버/네트워크, 자동차 등) 시장(제품)에 참여보다 선택적 투자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2021년 시현, 2022년에 확대 전망. FC BGA 사업은 PC 및 네트워크 분야로 진출 예상, CPU 사업을 영위한 고객과 협 력, 단계적인 투자로 진행 전망, 긍정적으로 평가

- 전장부품도 2022년 턴어라운드(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2021년 자동차향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전장부품 매출 감소, 고정비 부담 가중으로 수익성은 예상 대비 부진. 2022년 전장부품 매출 증가 및 규모 경제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전망.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전통의 IT업체 참여가 확대, 카메라모듈 및 반도체 기판 분야에서 LG이노텍의 경쟁력이 부각, 반 사이익 예상

목표주가 380,000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