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 22E 별도 EBITDA 4.5조원에 EV/EBITDA 4.9배(LTE 도입 초기 ARPU 상승기인 12~15 평균) 적용 후 자회사 가치를 합산한 SOTP 기준으로 목표주가 산정
- 통신업종 공통으로 타겟 PER 13배(LTE 도입 초기 ARPU 상승기인 12~15 평균)를 적용하나, SKT는 별도 EBITDA에 기반한 배당정책을 적용하고 있어서, EV/EBITDA를 적정가치 산정에 적용. 22E EPS 대비 PER 17배에 해당
21년 배당은 연환산 기준 6.1% 보장. 당사 추정은 6.2~7.0%
- 11/29 인적 분할 및 액면 분할 후 재상장 했으나, 첫 거래일 시초가가 기준가 대비 14% 낮은 53,400원으로 형성 후, 첫 날 8.4% 상승, 전일 -5.9% 하락
- 당사의 지난 리포트에서 밸류에이션은 경쟁사들보다 높기 때문에 부담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나, 전일 종가 기준 21E PER은 12.2배로 부담스럽지 않고, 연환산 배당수익률은 6.1~7.0%이므로, 현주가는 저평가 수준이라고 판단
- 재상장 하면서 3Q21 기준 분할 재무제표는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적 추정과 밸류에이션에 대해서는 다소 혼선이 있을 수 있지만, 배당정책은 명확
- 21~23 배당정책은 분기 배당, 실적 연동 및 최소 배당 보장
- 공식: Max [ (EBITDA-CAPEX) X 30~40%, 2020년 배당총액 7.15천억원 ]
1) 최소 배당. 20년 총액 7.15천억원은 DPS 기준 3,309원
- 2Q21부터 분기배당 정책 도입. 4Q21 배당은 1Q21 배당을 합산 지급. 최소 DPS 기준 4Q21 배당은 1,655원, 수익률 3.04%. 연환산 기준 6.1%
2) 실적 연동. EBITDA-CAPEX의 30~40%
- 5G의 28GHz 대역은 20년말에 대부분 손상처리 했기 때문에, 사용기간이 만료 되는 23년까지는 CAPEX 감소 추세 전망. 또한, 4Q21부터 3사 공동망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CAPEX의 하향 방향성은 명확
- 5G 가입자 및 ARPU 증가 속에 EBITDA는 연평균 6% 상승 전망
3) 당사 추정 배당은 EBITDA-CAPEX의 36~40%
- 21E 배당 총액 7.3~8.1천억원, DPS 3.4~3.8천원. 배당수익률 6.2~7.0%
- 22E 배당 총액 8.8~9.7천억원, DPS 4.0~4.5천원. 배당수익률 7.3~8.3%
목표주가 8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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