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3회 줄거리 , 경훈의 힘든 선택

넷플릭스 지옥 3회 줄거리

 

박정자의 시연 시간이 되자, 지옥의 사자들이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넋을 잃고 박정자가 맞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경훈이 사자들에게 총을 쏘지만 끄덕없고 사자는 경훈을 때려 기절시킵니다

박정자의 시연이 끝나고 사자들이 떠나자 

사람들은 신의 대한 존경심에 무릎을 꿇고 엎드립니다

경훈은 병원에서 깨어났는데, 병원에 사람들이 없습니다. 경찰서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경훈은 자신의 부인 살해범이 살해 당한 근처 CCTV를 보는데 정진수의 옷인 걸 알게 됩니다

정진수를 찾아갑니다

화살촉은 박정자 방송에서 모든 사람들이 신앞에 무릎을 꿇는데

소도변호사들은 무릎을 꿇지 않은 영상을 보고 신을 무시했다고 가만두지 않겠다고 선동합니다

 

민혜진은 화살촉 방송을 보고 피신해야겠다 싶어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공항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소도 동료변호사가 전화를 받지 않아서 사무실에 찾아가니

이미 화살촉에게 당한 후였습니다. 사무실에서 김정칠에 보낸 정진수의 비밀이라는 소포를 가지고 나오는데

주차장에서 화살촉에게 당합니다

경훈은 정진수가 사는 고시원을 찾아갔다가 깜짝놀랍니다. 정진수를 만나려고 사람들이 벌떼처럼 모여 있습니다

정진수의 옷을 가지고 나오는데 새진리회 사람들은 지옥의 사자를 공격한 경훈을 집단 구타합니다

그 때 정진수에게서 걸려온 전화로 경훈은 그곳을 나올 수 있습니다

 

정진수는 경훈에게 주소를 보내주는 곳으로 오라고 합니다 

정진수는 20년전 고등학생 때 천사의 고지를 받습니다. 20년 후에 너는 죽는다고....

20년 동안 진수는 예외를 찾으려고 온갖 노력을 해도 없었답니다

진수는 박정자가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고지를 받는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이 죄를 지은 사람만 고지를 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만 고지를 받은 것처럼 편집해서 사람들에게 신의 의도가 인간은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고 떠들고 다닌 것입니다

 

진수는 경훈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1. 진수는 경훈이 정의롭다면 진수의 시연 장면을 녹화하여 세상에 알리면 정진수가 틀렸다는 것 증명하라. 

그 대신 희정이가 어머니 살해범을 살해한 범인으로 잡아 가두라

2. 그냥 진수의 시연을 못 본체 하고 희정이와 아무일 없었던처럼 살아라

경훈은 2번을 선택하게 됩니다

민혜진 김정칠을 찾아갑니다. 김정칠은 과거에 정진수가 고지를 받았는 녹음 파일을 틀어주고, 혜진이 파일을 달라고 하니 김정칠은 파일을 삭제해버립니다.

이유는 정진수가 부탁을 했다네요. 혜진을 죽이면 다음 새진리회 의장직을 주기로...

혜진은 도망가려고 하지만 이미 화살촉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화살촉에게 집단구타를 당하게 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