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10회 줄거리 , 이현은 새봄을 밖으로 보내려고 하고, 11회 예고

드라마 해피니스 10회 줄거리

새봄은 티셔츠를 주려고 1501호에 갔는데 현관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간 새봄, 탁자에 메모장이 있는데... 물품은 나누어 주라고 하고 자신은 밖으로 나갔다는 메모입니다

이현과 새봄은 101동에서 1501호 김세훈을 찾아보지만 찾지 못하고 돌아옵니다

이현은 감염자에게 상처를 입고 물도 많이 먹지 않고 밤에는 혼자 집밖을 나가 생각에 잠깁니다

새봄은 이현의 손을 치료해주는데 상처가 빨리 아물어서 좋아합니다

문득 새봄은 1102호에 김세훈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들어가는데 

국해성과 우상희가 법률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방에 사람을 발견하는데

청소아줌마가 죽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석회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새봄은 오주형이 했는지 싶어서 주형을 데리고 오지만 주형은 시체를 보고 깜짝놀랍니다

주형은 청소아줌마가 이틀 전에 죽었다는 소견을 냅니다

 

새집 청소업체 사장은 앤드류가 음식을 들고 도망갔다고 들켜서 앤드류를 때립니다

새봄과 이현은 갈 곳 없는 앤드류를 1501호에 잠깐 지내라고 합니다

한태석은 부인이 진정제를 맞아도 발작이 계속 되자 새봄의 항체를 부인에게 투여합니다

부인은 그제서야 정상으로 돌아오고 한태석은 안심을 합니다

입주민들은 부족한 물품과 물 때문에 서로 나누어 가지자고 예민합니다

그리고 지하의 발전기를 돌려 물 보족을 해결하자고 합니다

 

새봄은 이현이 정상이라면 손의 상처가 그렇게 빨리 나을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염자는 상처가 빨리 아뭅니다) 

손의 상처를 다시 보았는데 아직 상처가 심해서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몰래 이현이 손을 칼로 다시 상처를 내었네요)

다음날 한태석과의 무전 서연과 새봄은 나가기로 결정하고 김세훈은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말에

다시 김세훈을 찾는 새봄과 이현.

1501호에 앤드류가 보이지 않고 가방만 있고, 이지수에게서 안국진(앤드류)은 죽은 채로 집에서 발견되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새봄은 수상하여 앤드류의 가방을 여는데 죽은 사람들의 신분증들이 넘칩니다

이현은 15층에서 파리들이 모인곳에 문을 여는데 그곳에 김세훈이 죽어있는 걸 발견합니다

김정국과 서연은 501호에 쉬고 있는데 국해성이 문을 열어 달라고 해서 문을 여는데

앤드류가 칼로 김정국을 찌르고 501호에 들어옵니다

이현과 새봄은 총소리에 내려오니 앤드류가 서연을 데리고 앉아 있습니다.

 

드라마 해피니스 11회 예고

https://tv.kakao.com/v/424458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