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이 코스닥에 입성한다. 2015년에 설립돼 내장형 인공지능 기술과 원천 기술 등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플랫폼 'miLab(마이랩)'을 개발했다.
마이랩은 들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소형 장비로, 인공지능을 통해 질병진단을 예측한다.
'마이랩 Dx' 제품으로 2020년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을 출시했고, 올해 하반기는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을 내놓ㅇㄴ드다
1. 청약일정
수요예측일 | 2022.02.15 ~ 02.16 |
공모청약일 | 2022.02.21 ~ 02.22 |
납입일/환불일 | 2022.02.24 |
상장일 | 2022.03.03 |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
희망공모가액 | 13,000 ~ 17,000 |
2. 사업현황
- 당사는 Embedded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기술과 자체 보유 원천기술인 NGSI (Next Generation Staining and Immunostaining, 고체기반 차세대 염색 및 면역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
- 당사는 miLab 플랫폼의 강점이 극대화될 수 있는 차세대 진단검사 분야와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사업화에 집중
- 차세대 진단검사 분야에서는 혈액 및 조직 진단검사를 위한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miLab Dx를 개발하고 말라리아를 시작으로 말초혈액 분석,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진단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정밀의료 분야에서는 암 정밀진단과 암 프로파일링을 위한 연구용 진단검사 플랫폼 miLab Rx에 대한 신규사업 기획 및 연구개발을 추진
- 당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NGSI 고체염색 기술은 진단검사 분야에서 염색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꿀 독창적인 혁신기술이자 광범위한 응용성을 지닌 원천기술
- 당사는 혈구 및 세포의 디지털 이미지를 분석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인 Noul-Net을 자체 개발
- 당사의 AI 기술은 현장에서 진단 가능한 Embedded 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의료 AI 기술 구현에 필수적인 고성능 서버, GPU, 네트워크연결 등의 인프라 투자 없이도 정확한 진단결과를 제공
- 당사는 All-in-one 플랫폼 기술을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제품인 miLab Dx에 적용하여 Smart Stamping, Clinical Data 플랫폼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
- 당사의 첫 번째 제품은 'miLab Dx 플랫폼'으로 혈액 및 조직 진단을 위한 솔루션이며, 현재 제품 개발 및 출시를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 제품은 'miLab Rx 플랫폼'으로 암 정밀진단과 암 프로파일링 등 정밀의료 솔루션이며, 현재 제품 개발을 진행 중
- 당사는 전체 진단검사 시장 중에서 혈액, 조직, 미생물검사를 포괄하는 현미경 진단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 당사는 2020년에 세계 최초로 현장에서 혈액 검사가 가능한 탈중앙화 진단검사 플랫폼 miLab Dx를 상용화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LabCorp과 Walgreen의 탈중앙화 사례는 채혈에 그치고 있는 수준이지만, 당사의 miLab Dx는 현장에서 혈액 검사 후 확진까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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